[사진=기수정 기자] 14만톤 대형 럭셔리 크루즈선인 ‘마제스틱 프린세스호’가 대만 승객 3500명을 태우고 지난달 30일 부산에 입항했다. 프린세스 크루즈 사의 최신 선박인 마제스틱 프린세스 크루즈는 14만톤에 4500명이 수용 가능한 크루즈다. 크루즈 내부에는 카지노는 물론 동양인 여행객이 좋아하는 노래방까지 마련돼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세계 대형 3대 선사 중 하나인 프린세스 크루즈사는 360여개 여행지를 3일에서 111일짜리 일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150개 일정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혁신'의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 구성 본격화…'회장 입김' 배제 김영록 지사 "순천, 남중권 경제 선도 거점으로 육성" #관광 #마제스틱 프린세스 크루즈 #크루즈 #라이프영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