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동양생명보험과 엔케이물산 등 37개사의 주식 1억7497만주가 4월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4월 중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주식은 코스피에서는 10일 동양생명보험 5378만6195주(33.33%) 등 5개사 6683만3508주다. 코스닥에서는 32개사 1억813만5335주가 해제된다. 4월 18일 YG엔터테인먼트 166만1130주(9.1%), 24일 디에스티로봇 452만795주(6.8%), 30일 고려시멘트 2만4000주(0.1%) 등이다. 4월 중 해제 주식 물량은 3월(1억6654만주)보다 5.1% 늘었고, 지난해 같은 달(3억174만주)보다는 42% 줄었다.관련기사핸즈코퍼레이션 등 52개사 주식 다음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영진약품 등 45개사 주식 오는 1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예탁원 #의무보호예수 #코스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