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제6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박동욱 신임 사장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박동욱 사장은 1962년 생으로 현대자동차 재경사업부장(전무), 현대건설 재경본부장(전무·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원우 부사장(플랜트사업본부장), 윤여성 전무(재경본부장) 신규선임안도 의결됐다. 지난해 현대건설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16조8871억원, 영업이익 9861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수주액도 21조7136억원으로 집계됐다.관련기사삼성물산·현대건설, '수소' 사업목적 추가...주총 화두는 '신사업 강화'신한라이프케어, 여의도서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 총회 개최 #현대건설 #주주총회 #박동욱 사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