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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화약품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3/29/20180329161506540278.jpg)
[사진=동화약품 제공]
동화약품은 소화제 ‘까스활명수-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부문 1위를 14년 연속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활명수는 1897년 개발·출시된 후 국민 소화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에도 매출액 565억원으로 액제소화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대표 제품에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Golden Brand)로서의 명예를 이어가게 됐다.
동화약품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수익금을 기부해 물 부족 국가에 물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도 벌이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는 올해로 121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장수 브랜드 중 하나”라며 “국민건강증진이라는 사명감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