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경모 사무실 제공]
강경모 태광건설 대표가 6·4지방선거 상주시의원 마선거구 출사표를 던졌다.
강 대표는 29일 “상주의 옛 명성 회복에 기여하고 청년과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사심 없이 일하는 젊은 일꾼이 되려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상주시장학회에 거금을 기탁하는 한편 홀몸노인 집 수리비 지원에도 열성이다. 이를 두고 지역에서는 번 돈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줄 아는 '젊고 참신한 향토기업인'이라고 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