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유튜브 캡처] 오는 3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가상현실(VR)을 통해 시내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시설이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프랑스 뉴스 전문채널 LCI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이용자는 이곳에서 고글형 전용 단말기를 착용하고 에펠탑과 개선문, 노트르담 대성당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리의 명소 20여 곳을 VR로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은 드론으로 촬영된 다각도 풍경으로 구성돼 있어 이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마치 파리 시내를 공중 산책하는 느낌을 제공할 수 있어 또 다른 형태의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출처 : Virtual Reality 유튜브] 관련기사유엔 안보리 결의에도 시리아 공습 계속...어린이 등 14명 사망 충격 응우옌부뚜 주한 베트남대사 "한-베트남 민간 교류 적극 지원" #가상현실 #파리 #프랑스 #VR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