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영풍문고 가산 마리오점 점장은 "온 가족이 모여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꾸몄다" 며 "마음껏 책을 읽고 즐길 수 있는 마리오 아울렛의 대표 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풍문고 가산 마리오점은 38번째 매장으로 서울시 가산 마리오아울렛 3관 6층에서 30일 문을 연다.
가산 마리오점은 '도심 속 문화 휴식공간'이 목표다.
서적뿐만 아니라 문구, 디자인, 디지털, 여행용품과 더불어 북 카페를 갖춘 특색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전체 면적의 1/5 규모로 '아트리움(라운지)'을 구성해 독서와 함께 편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80평 규모의 키즈존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쉬어갈 수 있는 원형 극장 형태의 어린이 독서 공간 및 책 놀이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