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6년 연속 선정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인터브랜드’가 주관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8’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글로벌 탑 100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다. 지난 2013년부터 국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왔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상위 50대 브랜드를 선정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부터 6년 연속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대한민국 상위 50개 브랜드 중 29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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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타이어는 스페인의 축구구단 레알 마드리드와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이 밖에도 한국타이어는 미래 드라이빙 환경에 대한 도전을 주제에 맞춰 격년으로 진행되는 디자인 이노베이션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