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소치는 시베리아산 구스다운 90%를 함유한 최고급 사양의 구스다운 이불로, 이번에 신세계백화점과 공동 기획해 가격을 1/4 수준으로 낮췄다.
구스다운 이불은 무게가 가볍고 흡습 및 방습이 뛰어나 겨울이나 봄, 가을은 물론 여름까지 사계절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소치는 300g의 가벼운 중량을 자랑하며 습도가 높을 때 눅눅함을 잡아주는 구스다운의 특성으로 여름철에도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충전재로 사용된 시베리아산 구스다운은 일반 거위의 다운 볼(둥근 모양의 솜털)보다 1.5배가량 크고 길기 때문에 필파워가 뛰어나다. 또한 소프라움의 3D 입체볼륨봉제 기술을 적용해 털 빠짐을 최소화하고 볼륨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유광곤 소프라움 부문장은 “현재 유럽지역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인해 다운 원모의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이번처럼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