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백련사 동백[사진=기수정 기자] 붉은 동백을 보면 팍팍한 삶에 지친 마음에 생기가 돌고 싱그러운 꽃망울을 바라보고 서 있는 자태는 덩달아 고고해진다. 전남 강진, 만덕산 아래 붉게 물든 백련사 동백림은 매년 그랬듯, 피폐해진 마음을 위로하고 있었다. 관련기사"무주 관광지 돌아보고, 선물도 받고…"강진군, 2024 청자축제 새역사 열다! #동백 #백련사 #백련사 동백림 #라이프영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