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 순방을 마치고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5박 7일간 베트남·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일정을 소화한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귀국 즉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부터 순방기간 국정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을 점검한 뒤 관저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귀국에 앞서 문 대통령은 UAE에서의 마지막 날 일정으로 한국과 UAE 간 국방협력의 상징인 '아크 부대'를 격려 방문했다. 관련기사토허제 해제된 강남 3구, 2018년 이후 최대 상승폭... 송파 0.72%↑'文정부 폭등기'처럼 뛴 송파·강남 집값.. 전문가들 "당분간 더 오른다" 이어 UAE의 토후국인 두바이에서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 접견과 '한·UAE 비즈니스포럼' 참석을 마지막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문재인 #귀국 #uae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