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공식 확인했다. 이번 중국방문에는 부인 리설주도 동행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방송은 28일 "김정은 동지께서 습근평(시진핑) 동지의 초청으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 방문하시었다"고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동행했으며, 최룡해·박광호·리수용·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및 리용호 외무상 등이 수행했다고 전했다.관련기사조태열, 13~14일 방중…한중 외교장관회담조태열, 이달 방중 추진…냉랭했던 한·중간 교류 본격화되나 #북한 #김정은 #방중 #극비 #리설주 #중국방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