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들어간 지난 26일 오전 서울 시청역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3/28/20180328080147570980.jpg)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들어간 지난 26일 오전 서울 시청역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에 특화한 세안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에서 이달 19~25일 사이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을 주는 클렌징폼과 클렌저 판매량이 전주보다 각각 131%, 16% 늘었다.
미샤가 내놓은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버블 팩투폼’의 이달 셋째 주 판매량은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2.18배나 뛰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유해물질 제거 기능을 갖춘 세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