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동영상 캡처]
본보가 제공받은 용인 대상양지물류센터 화재 현장 동영상을 보면 헬기가 현장 위를 날면서 물을 뿌려 진화한다. 이후 소방관들이 진입해 소방호스로 물을 뿌려 용인 대상양지물류센터 화재를 진화한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대상양지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근무하던 직원 20여 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용인 대상양지물류센터 화재는 샌드위치 패널로 된 연면적 8800여㎡ 규모의 단층짜리 건물을 모두 태우고 이 날 오후 1시 54분쯤 완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