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있는 뤼순감옥 박물관 내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 추모식' 행사가 열렸다.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 임성현 국가보훈처 보훈예우 국장, 강성석 대한민국 주다롄 영사출장소 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추모식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약전과 유언 봉독, 추모사, 추모 시 낭독 등이 진행되었다. 이세기 회장 등 한중친선협회 관계자, 국가보훈처 관계자 등 25명의 방중단은 추모식이 끝난 뒤,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서 집필한 '동양평화론' 강연회에 참석 한 뒤 방중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영상촬영 : 최고봉 다롄 특파원관련기사공연장에 봄바람 살랑...1분기 총티켓 판매액 전년비 32%↑삼일절 기념식 독립선언서 낭독 빛낸 뮤지컬 페치카 배우들 영상편집 : 이현주PD [사진=영상캡쳐] #다롄 #뤼순 #안중근 #안중근의사 #이세기 #아주동영상 #임성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