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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모델들이 26일 철에 상관없이 수확이 가능한 ‘3배체 굴’과 벚꽃이 필 무렵 가장 맛있다는 ‘벚굴’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3/26/20180326182037395288.jpg)
신세계백화점 모델들이 26일 철에 상관없이 수확이 가능한 ‘3배체 굴’과 벚꽃이 필 무렵 가장 맛있다는 ‘벚굴’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제철인 겨울보다 봄에 더 맛있는 굴이 등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26일부터 강남점, 본점, 경기점 등 주요점포 식품관에서 철에 상관없이 수확이 가능한 ‘3배체 굴’과 벚꽃이 필 무렵 가장 맛있다는 ‘벚굴’을 선보인다.
벚굴은 주로 섬진강에서 2~4월에 수확되며, 일반 굴보다 최대 10배 이상 크다. 일반 굴에 비해 짠맛이 적고 비타민과 단백질 등 영양까지 더 풍부하다. 제품별 가격은 △3배체 굴 9800원(1팩, 2입) △벚굴 3980원(10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