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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MBC 월드 방송직업체험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 [사진=MBC월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3/26/20180326094831760843.jpg)
학생들이 MBC 월드 방송직업체험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 [사진=MBC월드]
MBC 월드 방송직업교육을 주관하는 엠플러스파워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창의적 진로설계를 위해 방송사 최초 이색적인 진로체험 교육프로그램과 방송직업체험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암 MBC에 위치한 MBC 월드에서 진행하는 ‘MBC 월드 스마트 영상제작교실’은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영상을 만드는 창의적인 진로탐색 방송직업교육이다. MBC 방송테마파크를 결합해 인기예능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돼 스타와 함께하는 사진 체험과 한류스타 홀로그램 콘서트를 즐기는 경험을 할 수 있다.
MBC 월드는 사내·외 방송의 다양한 직업과 직종 분야의 전·현직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진로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방송직업체험교육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전·현직 방송전문가를 진로직업 멘토로 구성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상암 MBC 방송제작 현장에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주고 진로직업 조언과 방송에 대한 이해를 돕는 방송직업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조원영 주임교수는 “실제 상암 MBC에서 방송직업체험을 해보자는 취지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행복한 삶의 방향을 정립하고 꿈을 탐색하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플러스파워는 방송사 진로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상암동 MBC 월드 와 한류사극 제작단지 용인 대장금파크에서 사진 촬영과 편집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스마트 영상제작교실과 바른 언어 사용을 위한 호흡, 발성, 발음 등 스피치·앵커실습 아나운서 체험교육, 진로탐색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역량을 자극하는 방송직업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