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공원 사랑플러스 구름다리[사진=기수정 기자] 연인 혹은 썸남썸녀가 전남 강진을 여행한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 바로 사랑플러스 구름다리다. 도암면 석문산 석문공원에 위치한 출렁다리, 사랑플러스 구름다리는 국내 산악현수교로는 가장 긴 길이인 111m다. 다리 바로 옆에는 노적봉의 다른 이름인 견우직녀봉이 있다. 연인들을 위한 다리라고 설명했지만 사실 석문산과 만덕산을 잇는 코스가 조성돼 전문 등산객은 물론 연인, 가족단위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다.관련기사가수 비, 대만 공연 중 故서희원 애도…"사랑하는 선배 구준엽 응원"별자리별 운세-2월 16일 #강진 #사랑플러스구름다리 #석문공원 #여행 #라이프영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