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천사 돌탑[사진=기수정 기자] 전남 강진의 옴천면에 위치하고 있는 옴천사 돌탑은 1997년 주지 정암스님이 주변의 산과 골짜기에서 돌을 가져와 직접 2~4m정도 높이로 사찰 곳곳에 쌓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아미타불, 천불전 등 주변에는 1800개의 돌탑이 세워졌다. 근엄하면서도 웅장함을 자랑하는 옴천사 돌탑은 사찰을 둘러보는 내내 눈길을 끈다. 지난 1966년 창건된 옴천사는 창건 이후 수많은 불자들이 인연을 맺어왔다. 관련기사다가오는 봄꽃의 계절...관광열차 타고 가기 좋은 국내 봄꽃여행지 추천최대호 안양시장 "공무원들 노력으로 드론 사업 발전 위한 기반 닦았다" #강진 #돌탑 #옴천사 #사찰 #라이프영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