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골프단 창단식. 사진=씨앤엘골프앤컴퍼니 제공]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국가대표 출신 류현지 등 여자 선수 6명으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23일 밝혔다. 2007년부터 골프 선수를 후원해온 휴온스는 올해부터 성장 가능성이 큰 6명의 선수와 후원 계약을 하고 골프단을 본격적으로 발족했다. 창단 멤버는 국가대표 출신 류현지를 비롯해 정슬기, 최민경, 이승연, 박교린, 황정미 등 6명이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휴온스를 상징하는 희망의 파란 하트처럼 소속 선수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안경선배’ 김은정 “목표 달성, 행복해”…한일전 승리로 ‘4강 PO 진출’꺼져가던 김정은도 살린 ‘위성우 매직’…“‘퇴물’ 소리도 들었는데” #골프단 #류현지 #휴온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