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22일 미국 통화정책 결정에 대한 불안감 해소로 일제히 하락세(채권값 상승)를 보였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3.5bp(1bp=0.01%p) 내린 연 2.256%로 거래를 마쳤다. 1년물도 연 1.886%로 0.6bp 떨어졌다. 5년물은 2.8bp 내린 연 2.484%로 마쳤으며 10년물 역시 연 2.694%로 2.9bp 내렸다. 관련기사4월 개인투자용 국채 1200억원 발행…5년물 인기에 발행량 확대기재부, 4월 17조원 국고채 경쟁입찰…재정증권 10조원 발행 20년물은 1.0bp 하락했으며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9bp, 1.4bp 떨어졌다. 채권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강세를 보였다. #국고채 #금리 #취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운 jw@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