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동제약 제공]
일동제약 종합영양제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부문 1위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소비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방식을 통해 총 223개 산업군 내 브랜드 인지도 등을 비교·평가한 결과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추가정보와 안내 없이 떠오르는 브랜드(복수) △조사자가 제공하는 정보·안내 등을 통해 떠오르는 브랜드 등에 대한 측정에서도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정보·안내를 받고 떠오르는 브랜드 평가에서는 100%에 가까운 인지도를 보였다. 추가적인 설명만 있다면 전 국민이 아로나민이라고 답할 수 있을 만큼 알고 있다는 얘기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아로나민은 이미지·구입가능성·선호도 등을 나타내는 브랜드 충성도 역시 경쟁 브랜드보다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했다”면서 “브랜드지수 전반에 걸쳐 경쟁우위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오랫동안 광고·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효능효과를 지속적으로 알리는 브랜드마케팅 전략을 펼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산업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마다 소비자 조사를 통해 국내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인증·평가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