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신화역사공원)’가 공식 개장했다.
람정제주개발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22일 제주신화월드 공식 개장행사를 랜딩 컨벤션센터 랜딩볼룸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또한 YG리퍼블릭, 클럽하우스, 아시안푸드스트리트, 한식당, 중식당, 야외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면세점과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푸드애비뉴 등도 제주신화월드에 둥지를 틀었다.
올 여름 시즌에는 신화워터파크와 가족친화형 신화 리조트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 투자기업으로서 ‘제주도의 기업’임을 선언한 제주신화월드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은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보호, 지역사회와 상생, 기부.후원, 도민 일자리센터 설립 등 사회공헌 5대분야 약 9700억여원의 지역사회 기여 실행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앙지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공식 개장은 제주에서 세계적인 휴양 레저 복합리조트의 비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제주신화월드를 제주도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 사회경제는 물론 관광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희 JDC 이사장과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위원장, 고충홍 도의회 의장,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도 축사를 통해 국내 최대 글로벌 리딩 복합리조트의 탄생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