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공개 공지에 리모델링비 1억9000만원 지원

2018-03-22 11:15
  • 글자크기 설정

서울시 ‘2018년도 공개공지 개선사업’ 공모 실시

서울시는 ‘2018년도 공개공지 개선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서울시는 공개 공지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개 공지는 도심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건물에 조성하는 소규모 휴식 시설로 시는 이 가운데 낡은 시설에 대해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5년 이상 지난 노후된 공개 공지에 대해 소유자가 사업지의 일정 비율 이상을 부담할 수 있으면 이번 사업에 응모할 수 있다. 소유자와 자치구가 각각 사업비의 10% 이상씩 부담하거나 소유자 또는 자치구가 20% 이상 부담할 수 있다.

시설물 개선을 원하는 공개 공지 건물주는 오는 30일까지 해당 자치구 건축과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우수사업(1곳)에 4000만원, 우수사업(5곳)에 각각 3000만원 등 총 1억9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