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2018년도 공개공지 개선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서울시는 공개 공지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개 공지는 도심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건물에 조성하는 소규모 휴식 시설로 시는 이 가운데 낡은 시설에 대해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설물 개선을 원하는 공개 공지 건물주는 오는 30일까지 해당 자치구 건축과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우수사업(1곳)에 4000만원, 우수사업(5곳)에 각각 3000만원 등 총 1억9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