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제공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자사의 첫 '4차 산업혁명 펀드'를 선보인다. 한국과 중국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에 각각 4대 6의 비중으로 투자한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21일 '신한BNPP한중4차산업목표전환형펀드'를 출시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 운용은 액티브주식운용실과 홍콩법인이 공동으로 맡는다. 한국은 로봇과 인공지능, 바이오, 에너지, 스마트기기 기업에, 중국은 항공과 우주정비, 고속철도, 친환경 자동차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연구개발(R&D) 투자에 가장 선두에 있다"며 "또 제조업 비중이 높아 4차 산업혁명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목표전환형으로 목표수익률 6%를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한다.
야오펑 홍콩법인 CIO는 "중국은 4차산업 강국"이라며 "핵심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중국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 중산층 확대로 인한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는 4차산업 성장의 좋은 토대"라고 말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첫 4차 산업혁명 펀드 상품을 내놓은 뒤 추가로 공모형 펀드 상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펀드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기업은행, 경남은행, 키움증권 등에서 판매한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21일 '신한BNPP한중4차산업목표전환형펀드'를 출시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 운용은 액티브주식운용실과 홍콩법인이 공동으로 맡는다. 한국은 로봇과 인공지능, 바이오, 에너지, 스마트기기 기업에, 중국은 항공과 우주정비, 고속철도, 친환경 자동차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연구개발(R&D) 투자에 가장 선두에 있다"며 "또 제조업 비중이 높아 4차 산업혁명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야오펑 홍콩법인 CIO는 "중국은 4차산업 강국"이라며 "핵심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중국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 중산층 확대로 인한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는 4차산업 성장의 좋은 토대"라고 말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첫 4차 산업혁명 펀드 상품을 내놓은 뒤 추가로 공모형 펀드 상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펀드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기업은행, 경남은행, 키움증권 등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