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리는 이번 의총에선 책임총리제 구현 방안과 대통령 임기 문제 등 세부 내용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구할 방침이다.
또 야권 공조를 위해 국민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 부분을 소속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도 거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당이 설 연휴 직후부터 진행해온 개헌 관련 여론조사 내용도 공유하고 '한국당표 개헌안' 확정을 위한 여론 취합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