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주칭다오 한국 총영사관은 21일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서 한국기업 간담회를 열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주칭다오 한국 총영사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3/21/20180321202713229661.jpg)
주칭다오 한국 총영사관은 21일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서 한국기업 간담회를 열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주칭다오 한국 총영사관 제공]
주칭다오 한국 총영사관(총영사 박진웅)은 21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화안국제호텔에서 ‘중국 옌타이시 진출 한국기업 간담회’를 열고 경영활동을 둘러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박진웅 총영사, 서경현 경제영사, 송기찬 관세관, 김종환 옌타이 한인회장, 조한승 기업은행 옌타이지점장, 이태원 다보정밀 중국법인장, 백원기 리샤목업 동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박진웅 주칭다오총영사는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여러 의견들은 중국 관련 기관을 통해 확인하고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며 “우리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