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에어서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3/21/20180321155342675113.jpg)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항공권을 연중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연간 항공권, '민트 패스'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민트 패스'는 에어서울 취항 노선을 연간 회원권 형식으로 이용하는 여행 패스로, 먼저 일본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민트패스 J’를 이날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주문을 받기 시작한다.
패스 가격은 본래 정상가보다 크게할인 된 가격으로 각각 29만9000원, 39만9000원,49만9000원에 판매된다.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는 10만원씩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19만9000원,29만9000원,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구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내용 기입 후 전용 이메일(mintpass@flyairseoul.com)로 구매 신청을 하면 된다.
탑승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며, 패스를 구입한 후에 언제라도 여행 일정을 잡고 전용 이메일을 통해 예약을 마치면 된다.
티켓 발권 시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며, 탑승 가능 요일 및 일부 탑승 제한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