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부회장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권영수 부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하게 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권 부회장은 약 2억 5000만원 상당의 2만주를 추가로 매입해 기존에 보유한 4만주와 함께 총 6만주를 보유하게 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수의 의미는 최고경영자(CEO)로서 앞으로의 경영성과에 대한 자신감 표명, 책임경영으로 중장기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주주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AI투자 사활건 통신업계… SKT는 AI스타트업 발굴, KTㆍLG유플은 글로벌 기업과 맞손中이 점령한 MWC25…韓 'AI 연결성'에서 가능성 찾았다 #권영수 #LG유플러스 #자사주 매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