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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매장 오픈 전 요가전문 강사가 협력사원을 대상으로 건강 스트레칭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이 최근 건강관리 실용서 ‘바른 자세로 사니 참 좋다’를 발간한 데 이어 도서 제작에 참여한 요가 강사가 직접 백화점을 찾아 매장 근무 협력사원들을 대상으로 건강 스트레칭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른 자세로 사니 참 좋다’ 책 집필에는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전문강사 115명이 참여했으며, 강의 현장에서 얻은 다양한 노하우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찾은 고객들의 체험기와 함께 정형외과 전문의의 감수를 거쳐 전문성도 더했다.
현대백화점은 ‘바른 자세 도서’에 ▲생활 속 올바른 자세 ▲나쁜 자세 유형 ▲추천 운동법 등 건강 관리를 위한 실용적인 콘텐츠를 수록했다. 분량도 100여 쪽 수준으로 누구나 1시간 내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