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에 개방 이래 처음 갖는 휴장기간 [사진=하늘목장 제공] 대관령 하늘목장이 오는 3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4일간 휴장한다. 목장시설 정비 및 목장 내 가축 건강검진을 위해서다. 목장이 설립된 지 40년만인 지난 2014년 9월 일반에 공개된 하늘목장은 휴장기간 동안 목장 시설정비 및 아기양 출산에 따른 가축 건강검진, 임직원 휴가 및 CS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늘목장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덕에 보다 많은 분이 하늘목장을 찾아 겨울 체험을 즐겼다"며 "휴장기간 중 재충전을 통해 분들이 더욱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관광세 늘려도 과잉관광 해결 안돼...실효성 없는 세금 징수스위스관광청 "한국 시장,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 가속화" #대관령 하늘목장 #하늘목장 #대관령 목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