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핫스팟] 이쯤되면 '신드롬' 워너원 강다니엘, 데뷔 후 8개월…그의 '황금기'는 이제 시작

2018-03-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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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워너원 2nd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워너원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 강다니엘은 인생 최고의 황금기를 지니고 있다. 워너원 활동으로, 개인 활동으로도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는 강다니엘의 일거수 일투족은 화제가 될 정도. 강다니엘이 워너원의 컴백을 앞두고 각오와 더불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강다니엘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그룹 워너원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데뷔 10개월동안 변한 점에 대해 “연예인 분들을 직접 보는게 신기하다”고 웃으며 “카메라 앞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것 같다.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팬 분들 덕분에 힘을 많이 얻는다”고 밝혔다.
특히 강다니엘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가장 높은 득표수를 받아 1등으로 워너원의 멤버가 됐다. 이후 그는 수많은 연예인들이 이상형으로 꼽는 등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강다니엘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과분한 사랑인 것 같다”며 웃었다. 그는 “아직 8개월차 신인이다. 큰 사랑이 과분하지만,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런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할 뿐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다니엘의 큰 인기는 팀 활동은 물론, 개별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팬들은 워너원 멤버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은 상황. 강다니엘은 건강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그는 “이건 저 뿐 아니라 멤버들 모두가 다 같을 것이다. 최근에 제가 비타민을 챙겨먹기 시작했다. 원래 약 먹는 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요즘엔 비타민을 챙겨먹으니 몸에 힘이 많이 나더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데뷔한 직후부터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1위는 물론, 신인상까지 싹쓸이 한 워너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 강다니엘은 “이번 앨범 목표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것”이라며 “아직 상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 주어진 것에 열심히 활동하는 게 목표”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부메랑’은 강렬한 비트와 신스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트랩 장르의 곡으로, 멤버들의 어둡지만 매력적인 보컬과 남성미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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