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인천시장,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인천시장후보로 최종확정

2018-03-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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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최고의원회의,16일 최종 결정 발표

유정복인천시장(사진)이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사진=아주경제DB]


자유한국당은 지난 16일 가진 비공개 최고의원회의에서 유정복시장을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지난 14일~15일간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31명을 대상으로 공천심사를 실시한 자유한국당은 단수공천 신청한 유정복시장에 대해 지난15일 오후 공천심사를 실시했었다.
이와 관련 유정복 시장 측 관계자는 “중앙당의 의지를 잘 받들어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방선거도 중요하지만 부채줄이기등 최근 회복에 탄력을 받고 있는 인천시를 위해 가능한 시간까지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또한 유정복시장의 의지”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날 지방선거와 관련 △인천=유정복 시장 △부산=서병수 시장 △울산=김기현 시장 △충북=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 △제주=김방훈 전 제주정무지사등 5개 지역의 광역단체장 후보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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