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9 아주경제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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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규제가 만든 '로또 아파트' 집값 반등 새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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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망 도매대가, 원가중심 산정해야'
알뜰폰이 생존을 위한 선결과제로 망 도매대가 산정 방식의 현실화를 주장하고 있다. 업계는"정부의 말을 믿고 공격적 마케팅을 펼쳤으나 실제 망 도매대가의 안하폭은 LTE요금제는 전혀 인하되지 않은 절반의 협상에 불과하다", “현 산정 방식은 유효경쟁 불가능한 수준" 이라며 통신시장에서 유효경쟁을 펼치기 위해선 무엇보다 망 도매대가 인하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비상대책반은 오는 4월 망 도매대가 산정 방식을 놓고 정부와 협상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