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18일 일요일 날씨…한낮엔 포근, 밤부터 비

2018-03-17 10:52
  • 글자크기 설정

미세먼지 전 권역 '보통'

[사진=아주경제 DB]

일요일에는 전국이 흐리다가 밤부터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비가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에는 수도권과 충청·호남,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오다가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는 최고 60mm, 남부지방은 10∼40mm다.

기온은 포근할 것으로 보이지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는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은 대기 정체로 오전 중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 될 수도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