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학춤부터 수영야류까지...부산 영남의 춤 한바탕

2018-03-16 14: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영남과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신명나는 춤사위가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를 수놓는다.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오는 18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한국의 춤, 부산 영남을 바라보다’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에선 ‘수영야류’ ‘동래학춤’ 등 영남지역에서도 보기 드문 신명나는 전통 춤들을 중심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 ‘금회북춤’과 ‘버꾸춤’ 등 영남 지역 공동체의 흥과 신명을 담은 춤도 진행된다.

예매는 국립국악원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