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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니스트펀드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3/16/20180316084521714287.jpg)
[사진=어니스트펀드 제공 ]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한 번의 투자로 8개의 NPL채권에 분산투자 할 수 있는 NPL 포트폴리오 투자상품 1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어니스트펀드 NPL 포트폴리오 1호는 총 9억원 규모의 8개의 채권으로 구성됐으며, 연 수익률 16%, 12개월 원금만기일시 상환으로 진행된다.
어니스트펀드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포트폴리오 분산투자 방식을 NPL에 적용했다. 각각의 NPL채권에 대해 1순위 근저당권에 대한 2순위 혹은 3순위 질권을 대출금액의 150%로 설정해 주목된다. 포트폴리오 투자방식은 한 번의 투자로 다수 개의 채권에 나누어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은 분산시키고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NPL 전문가들의 현장 답사 및 부동산 탐문 등을 통한 꼼꼼한 현장 분석, 방어 입찰과 다중의 원금 보호장치 설정, 보수적 심사를 통한 리스크 관리 등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선별된 8개의 채권으로 구성해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