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CJ대한통운 지분 일부 매각...934억원 확보

2018-03-16 07:32
  • 글자크기 설정
아시아나항공이 CJ대한통운 지분을 팔아 934억원을 확보했다.

16일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장 종류 직후 보유중인 CJ대한통운 지분(113만8427주) 중 약 64% 가량인 73만8427주를 블록딜로 매각해 약 934억원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각 가격은 약 12만6585원으로 이번 매각으로 남은 CJ대한통운 지분은 40만주(1.75%)다.

아시아나항공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비핵심자산 매각의 일환이다"라고 매각 목적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