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강원도 원주 뮤지엄 산에 미술작품 출품하는 이유?

2018-03-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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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사진=연합]

송혜교 남편이자 한류스타 송중기(33)가 미술 작품을 출품한다.

15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미술관 뮤지엄 산(SAN)은 23일 시작하는 기획전 '일상의 예술: 오브제(물건 물체 객체 등의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에 송중기가 작가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뮤지엄 산에 따르면 미술관 쪽에서 먼저 송중기에게 작품 출품을 제안했고, 송중기가 이를 받아들였다. 송중기는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오브제 작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박혜수, 심승욱, 차기율 등 기성 작가들뿐 아니라 송중기를 비롯해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 미술사학자 유홍준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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