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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의종 삼일제약 사장과 허다빈 KLPGA 선수가 15일 서울 서초구 삼일제약 본사에서 후원계약 조인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일제약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3/15/20180315185502823975.jpg)
곽의종 삼일제약 사장과 허다빈 KLPGA 선수가 15일 서울 서초구 삼일제약 본사에서 후원계약 조인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일제약 제공]
삼일제약이 15일 서울 서초구 삼일제약 본사에서 허다빈 KLPGA 선수와 2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허다빈 선수는 2016년 10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고, 올해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을 면제받은 후 본선으로 직행한 상태다.
삼일제약은 지난해부터 박결 KLPGA 선수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허다빈 선수를 후원 선수로 추가했다.
곽의종 삼일제약 사장은 “허다빈 선수는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라며 “한국 여자 골프를 이끌어 갈 재목으로 성장하는 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