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별관 컬쳐파크 2층 '자이 요가 스튜디오'에서 시연 강좌가 진행 중이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 압구정본점 별관 컬쳐파크(2층)에 토털 요가 전문 매장 ‘자이 요가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이 스튜디오에는 요가 강좌, 요가 용품 판매와 고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대표적인 요가 강좌로는 음악과 함께 활동적인 움직임이 특징인 ‘빈야사요가’, 전문 도구와 아로마를 사용해 피로를 풀어주는 ‘리프레쉬릴랙스 요가’ 등이 있다. 매장에선 비욘드, 하누만 등 20여개 요가 전문 브랜드의 요가 전문 의류·용품, 유기농 화장품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한 켠에는 천연차, 디톡스 주스 등 건강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힐링 라운지’도 마련된다.관련기사NH증권 "현대백화점, 실적 반등 기대…목표가↑"경산지식산업지구, 현대백화점 계열 대형 아울렛 유치 #현대백화점 #요가 #힐링 #요가 용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석유선 sto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