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제공] 음식 주문 서비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자율주행 배달로봇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2∼3년 내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5일 전했다. 고려대 정우진 교수팀과 공동 개발한 '딜리'(Dilly)라는 이름의 이 배달로봇은 시속 4㎞ 속도로 움직이며 위치 추정 센서와 장애물 감지 센서가 있어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까지 자율주행을 할 수 있다.관련기사서울시, 일반 스타트업보다 매출·고용 40% 높은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인천시, 100여개 가정의 달 축제·행사 마련 #로봇 #AI #4차산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