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코리아, 임직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스피어헤드 강화 주간’ 개최

2018-03-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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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EA 코리아)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EA 코리아 본사 및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스피어헤드 강화 주간’을 진행한다.

‘스피어헤드 강화 주간’은 게임 속 캐릭터가 강화를 통해 성장하듯 스피어헤드 전 직원들이 직군 별로 다양한 교육을 수강하면서 충분한 자기개발의 시간을 갖는 사내 특별 교육 행사다. EA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피어헤드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EA의 핵심 개발 스튜디오로서의 내실을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아티스트, 게임 디자이너, 프로듀서, 개발 디렉터 등 총 5개 직군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피플매니저들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강좌들로 구성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김창준 코치의 ‘개발방법론’, 게임 기획 및 디자인 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피치 스킬’과 ‘인포그래픽’, 게임 비주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길러주는 ‘컨셉아트’ 등의 외부 전문가 강좌와 사내 직원들의 재무 및 인사 관련 코칭 세션으로 진행된다. 직원들은 담당 업무에 대한 교육은 물론 다른 직군의 교육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게임에 인문학적 소양을 더해 보는 특별한 시간 또한 준비했다. 언어의 천재, 세계문화전문가, 베스트셀러 작가 등 다채로운 수식어를 가진 조승연 작가(소속 오마이스쿨)가 연사로 나서 특강을 진행한다. 책과 방송에서 세계의 언어와 역사,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큰 인기를 얻은 조승연 작가는 이번 특강에서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인문학’을 주제로 EA 코리아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상우 EA 코리아 HR디렉터는 “EA 코리아는 전 직원들에게 직무 관련 교육비를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피어헤드 강화 주간과 같은 특별한 교육 기회를 늘려나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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