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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천대학교 제공]
가천인공지능최고위과정 1기가 14일 김충식 가천대 대외부총장에게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가천인공지능최고위과정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로봇,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자동차 등 4차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지난해 첫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인공지능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사업에 인공지능 도입을 추진하는 업계 리더 35명이 수료했다.
가천인공지능최고위 과정 1기 김광옥 원우회장은 “최고위과정을 통해 인공지능과 4차산업혁명을 정확히 꿰뚫어볼 수 있는 눈과 귀를 키울 수 있었다”며 “후배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게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