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은 올해로 20회를 맞는 2018 광양매화축제 기간 동안 광주와 광양, 다압(행사장)을 잇는 직통버스를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버스는 축제 개막일인 17일부터 축제가 끝나는 25일까지 하루 4회씩 운행된다. 관람객이 급증하는 주말에는 고객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임시 차량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광주-광양경유-다압 노선 버스의 출발 시간은 8시50분, 9시 50분, 10시 50분, 12시 50분이다. 다압-광양경유-광주 노선 버스는 오후 1시, 2시, 3시, 4시에 각각 출발한다. 관련기사남도는 지금 꽃천지…17일 광양매화축제부터 '봄의 향연'천년의 숨결 간직한 광양 옥룡사지 동백 숲…국내 최대로 조성 소요시간은 광주-다압이 1시간 50분, 광양-다압이 40분이다. 운행요금은 광주-다압 9800원, 광양-다압 3100원이다. #전남 #광양 #광양매화축제 #광주 #금호고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