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이 오는 20~31일까지 182회 상상극장 정기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극단 로기나래의 창작인형극 <천방지축 꼬마마법사>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로기나래의 창작인형극 <천방지축 꼬마마법사>는 요술빗자루가 없는 장난꾸러기 꼬마마법사가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림으로써 어린이들이 사랑의 의미와 중요함에 대해 깨닫고 고운 감성을 갖도록 하는 작품이다.
이번 정기공연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총 10일 2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화~목요일까지, 그리고 토요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총 2회, 금요일에는 저녁 7시 30분 공연을 포함해 3회 운영된다.
관람료는 1인 8천원이며, 금요일 저녁공연에 아빠와 함께 관람할 경우 아빠의 입장료는 무료다.
한편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은 매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을 정기적으로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