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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8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 포스터. [이미지=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올해 유니버설 디자인을 주제로 ‘2018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장애의 유무나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최근엔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란 뜻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개인의 물건 외에도 공공시설과 도시환경으로 확대되고 있다.
시는 공모전을 통해 총 61개의 작품을 선정해 수상자에게 2500만원의 상금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