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8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 열어...6월 18~21일 작품 접수 서울시 ‘2018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 포스터. [이미지=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올해 유니버설 디자인을 주제로 ‘2018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장애의 유무나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최근엔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란 뜻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개인의 물건 외에도 공공시설과 도시환경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서울 주요 명소에 설치할 벤치·의자 디자인에 적용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시는 공모전을 통해 총 61개의 작품을 선정해 수상자에게 2500만원의 상금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관련기사안전을 위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찾습니다...소방청, '2024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개최 삼성물산, 아파트 놀이터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공공디자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