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청사 전경.[사진=아주경제DB] 경기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3일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일제점검에 나섰다. 이는 지난달 5일부터 실시된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대형공사장과 산지전용허가지, 도로공사장 등 해빙기 피해 우려가 있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실태점검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날 현장점검은 성남~광주간(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를 시작으로 직동 산지전용허가지, 태전7지구 태전힐스테이트 공사장 등 취약지역 5개소에 대해 현장 안전대책을 꼼꼼히 살폈다. 한편 박 부시장은 “해빙기를 맞아 안전점검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보다 철저한 사전조치를 통해 사업현장에서 예상되는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관련기사광주시 2018 SNS 서포터즈 워크숍 개최광주시 일자리정책박람회...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광주시 #재난취약시설 #조억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