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6곳 휩싸였으나 인명 피해 없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1층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2시 30분경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점포 6곳이 화염에 휩싸였으나, 영업 시간이 끝난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점포 2곳이 소실, 3곳이 반소돼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소방당국“(1명 사망 2명 부상)화정 화재,방화 가능성 낮아..13일 현장감식” #구로디지털단지역 #불 #상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