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성 홈페이지] 효성이 한국거래소의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2일 효성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진행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했다며 재상장 적격 판정을 내렸다. 효성은 투자 부문과 사업 부문으로 각각 분할해 투자 부문은 효성(가칭)으로 변경 상장한다. 사업 부문은 효성티앤씨(섬유·무역), 효성중공업(중공업·건설), 효성첨단소재(산업자재), 효성화학(화학) 등으로 분할·신설한 뒤 재상장할 예정이다.관련기사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2024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영예산업부,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 개최...트럼프발 불확실성 대비 한편 효성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62% 상승한 12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분할재상장예비심사 #한국거래소 #효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